술의 기원 역사를 인류의 발달사의 측면에서 보면
수렵시대는 과실주가 만들어지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 乳酒이 만들어졌고 농경시대부터 곡류를 원료로 한 곡주가 빚어지기 시작한것으로 추정되며 포도주와 같은 과실주는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오래전부터 있었을것이며 청주나 맥주와 같은 녹말질인 곡류의 양조주는 정착농경이 시작 되어 목말을 당화시키는 기법이 개발된후에 만들어 졌다고 추정하고 있다
일본술이 빚깔과 애교의 술이라면 중국의 술은 요리와 정情의 술이다
술상에 나오는 요리만도 열가지가 넘는데 그것도 우리처럼 한상에 모두 차려놓고 이것저것 제맘대로 먹는 안주가 아니라 한가지씩 차례로 들여오는 안주요 원탁에 돌려가며 나누어먹는 정다운 안주인것이다
요리하면 중국을 영상